백화점체인 ‘시어스캐나다(Sears Canada)’가 청바지에서 연장에 이르기까지 15~20% 품목의 가격을 20~30%까지 영구적으로 인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일례로 현재 80~95달러의 리바이스 청바지는 49.99달러로 대폭 떨어진다. 한 잔씩 뽑아주는
‘큐릭(Keurig)’ 커피메이커는 149.99달러에서 119.97달러로 인하된다.
시어스의 캘빈 맥도널드 사장(CEO)은
“일상가격(everyday price)을 낮추는 것은 변신을 위한 보다 광범위한 전략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8월 시어스에 합류한 그는
그 동안 백화점체인의 가격이 경쟁업체들에 비해 비쌌다고 인정하지는 않았으나 “고객들이 우리 백화점에서 좋은 가격을 찾기 위해 좀 더 노력을 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일상가격 인하에 더해 시어스는 매주 품목을 정해 특별세일을 할 계획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이 7.6%
감소한 시어스는 최근 본부 사무직원 및 음식분야 근로자들을 포함한 400여 명을 감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