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엔터테인먼트의 신무기가 하반기 공개된다.
현재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드림하이2'(극본 허성혜ㆍ연출 이응복 모완일)에 출연하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JB와
Jr.(주니어)가 하반기 실제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다. 두 사람은 'J&J'라는 팀명으로 결합해 활동할 예정이다.
JB와 Jr.는 지난 2009년 열린 JYP 5기 공채 오디션에서 공동 1위를 수상한 실력파 신인이다. 오디션 당시부터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드림하이2'에서도 남다른 실력을 선보여 세간의 주목을 받은 두 사람은 3년 간의
준비 끝에 하반기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드림하이2'를 통해 얼굴을 먼저 알린 후 아이돌 그룹으로 공식 데뷔하는 전략이다. 드라마 시작과 동시에
엄청난 관심을 받은 만큼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정식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JB와 Jr.의 본명은 각각 임재범과 박진영이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선배 가수들과 이름이 같다. JB는 단순히 본명의
영어약자지만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의 수장과 이름이 같은 Jr.은 '박진영 주니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JB는 '드림하이2'에서 그룹 이든의 리더 JB를 연기하고 있다. Jr.는 이든의 백댄서 정의봉 역을 맡아 현역 가수 못지않은 화려한 춤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