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최대 골프축제인 백상배 골프대회에 127명이 출전한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26회 백상배 골프대회에는 일반부 73명, 시니어부 14명, 여성부 40명 등 모두 127명이 신청해 28일 조편성이 완료됐다. 전체 출전자는 지난해(140명)보다 10여 명이 줄었지만 시니어·여성부 출전자들은 늘어났다. (대진표 A20면 광고)
8월3일(화) 스테이션크릭 골프장(12657 Woodbine Ave.)에서 개최되는 대회는 오후 1시부터 샷건방식으로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낮 12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한국일보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물, 김밥, 참가상 등을 제공한다. 시상식은 오후 7시 음식점 사리원(7388 Yonge St.)에서 저녁식사를 겸해 열린다.
한인사회 골프 최고수를 가리는 백상배는 해마다 챔피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윤재형(남자일반부)·고선미(여성부)·이무교(시니어부)씨가 부문별 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우승자(남자일반부)를 살펴보면 김용준씨가 4차례 정상에 올라 최다 우승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용덕씨와 오석원씨가 각각 2차례씩 우승했다.
2002년 18회 대회에선 당시 33세였던 이동희씨가, 19회 때는 32세이던 대니 박씨가, 2006년 22회 대회에선 20대 초반의 이성재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근 들어 ‘소장파’들의 부상이 돋보이고 있다. (416)787-1111 교환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