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학교 교사들을 위한 학술대회가 오는 주말 열린다.

캐나다한국학교총연합회가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3일(금)~5일(월) 몬트리올 델타호텔(475 Ave. President Kennedy)에서 개최하는 학술대회는 교육관계 전문가를 초청, 한국어교육의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한국어교사의 힘, 희망찬 미래를 향한 전진’이라는 제목의 학술대회에서는 ◆효과적인 수업방법의 이해와 실천(정문성 경인교육대 교수) ◆민요와 함께하는 소고놀이·전래놀이(전송배 한국아동국악교육협회장) ◆한국대중문화 이해(설규주 경인대 교수)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의한다.

초대회장 김선경, 이사장 유동환씨를 중심으로 최근 결성된 총연합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정식으로 출범하며 임원진도 보강하게 된다.

기존 캐나다한국학교협회는 앞으로 온타리오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학술대회기간 중 제24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13대 회장을 선출한다. 회장 후보로는 에토비코한국어학교 김해수씨가 씨알컴머밸리한국어학교 배순영씨를 부회장으로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이변이 없는 한 당선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토지역에서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하는 교사들은 3일 오전 토론토한인회관에서 버스로 단체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