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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의 김단비(10·오른쪽 2번째)양이 세계적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운데)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단비양은 지난 16일 토론토에서 열린 ‘머치뮤직어워드’ 시상식에서 페리의 ‘미니미(작은 분신)’ 역을 맡았다. 페리와 함께 등장한 7명의 미니미들은 모두 과거 뮤직비디오 속 캐릭터들. 단비양은 싱글 ‘라스트 프라이데이 나잇’의 70년대 모범생으로 분했다. 에이전시 소속 아동모델로 활동 중인 단비양은 모델로 일하는 사촌오빠의 추천으로 이번 무대에 설 수 있었다고. 김한욱·유혜선 부부의 2녀 중 막내로 장난감업체 갠즈(GANZ)의 광고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