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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캐나다인의 삶을 말하다
문협 ‘제5호 한영 문집’ 출판기념회
Updated -- May 01 2017 07:14 PM
- 김세정 (susan@koreatimes.net)
- May 01 2017 06:44 PM
캐나다한인문인협회(회장 김영수)가 격년제로 출간해온 한영문집 제5호 출판기념회를 오는 27일 오후 5시 더프린 서울관에서 개최한다.
한국어와 영어 작품으로 이뤄진 ‘The Voice of Rose of Sharon’에는 시 9명, 수필 21명, 동화 2명, 단편소설 1명 등 총 33명의 작품 42편이 실렸다. 33명의 작가들이 자유 주제로 작성한 글이 총 290페이지에 담겼다.
지난 1월 출간된 문집의 출판기념회에는 최유경(앤) 작가가 지난해 출판한 자신의 첫 소설 ‘Kay's Lucky Coin Variety’에 대한 특강을 한다.
편의점을 운영하는 한인가정에 대한 소설을 적은 그는 한국계 캐나다인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의 중요성도 거론한다. 강연은 영어로 진행되나 통역사가 동참한다.
참가비는 식사비 25달러, 문집은 10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 등록 문의: (416)712-6511 또는 (905)239-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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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susan@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