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시인' 김용택

11월6일 문학세미나



  • 김세정 (susan@koreatimes.net) --
  • 12 Sep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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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시인(사진)이 토론토에서 강연을 펼친다.

캐나다한인문인협회(회장 김영수) 40주년 행사 참석차 11월3일 토론토에 도착할 예정인 김 시인은 토론토 교민과 함께하는 김용택 시인 문학세미나’를 11월6일 개최한다. 장소는 추후 공지.

강연과 질의응답 등으로 이어질 이번 세미나는 그의 문학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1948년생인 김 시인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를 썼다.

1982년 '창작과 비평'사에서 펴낸 21인 신작 시집 ‘꺼지지 않는 횃불로’에 시 ‘섬진강1’ 등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그는 섬진강 연작으로 유명해져 ‘섬진강 시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섬진강(1985)’, ‘맑은 날(1986)’ 등 다수의 시집을 펴낸 베스트셀러 시인인 그는 한국인의 감성을 담아낸 서정시로 특히 유명하다.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에 특별출연하기도 했으며 김수영문학상, 소월문학상을 수상했다.

김 시인은 앞서 11월4일 오후 5시 더프린서울관(3220 Dufferin St.)에서 열리는 문협 40주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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