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라운딩 중 '헉'

스카보로클럽서 변사체 발견



  • 정재호 (jayjung@koreatimes.net) --
  • 11 Oct 2017


4골프장 시체_입구.jpg

지난 10일 골프 코스 내에 흐르는 개울에서 변사체가 발견된 스카보로 골프클럽. 

토론토 동부 스카보로의 고급 골프장 내 개울에서 변사체가 떠올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0일 오전 10시30분 경 로렌스/마캄에 있는 스카보로골프클럽(Scarboro Golf and Country Club)에서 라운딩을 하던 골퍼가 코스 중간을 가로지르는 개울에 남자의 변사체가 떠다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사체는 발견 당시 얼굴이 바닥을 향하고 있었다. 현장에 출동한 응급요원은 "(변사체가) 개울 안에 꽤 오래 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4골프장 시체.jpg

경찰은 “초동조사에선 타살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아직 확정 짓기엔 이른 단계”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업계 한인 관계자는 "스카보로클럽은 역사가 있는 고급 프라이빗 골프장 중 하나다. 한인 회원들은 많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