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로 베이뷰·DVP 물에 잠겨

12일 아침 6시께 상황 해제



  • 정재호 (jayjung@koreatimes.net) --
  • 12 Jan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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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온난 기후와 비의 영향으로 ‘던 강(Don River)’이 넘쳐 간밤에 고속도로 던밸리파크웨이(DVP)와 베이뷰 애비뉴 일부가 물에 잠겼다.

홍수는 자정께 시작돼 DVP 일부 교통이 통제됐다.

 

북쪽 방향 DVP는 가디너 익스프레스웨이부터 던다스 스트릿까지 막아놨다 12일 오전 5시30분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남쪽 방향 DVP는 블루어부터 막혔지만 12일 오전 6시부터 통행이 재개됐다. 리버 스트릿과 이스턴 애비뉴 사이의 베이뷰 스트릿도 간밤 홍수로 길이 막혔다가 오전 6시부로 상황이 해제됐다.

홍수는 11일 기온이 영상 12도까지 치솟으면서 쌓였던 눈이 녹고, 10밀리에 달하는 비까지 더해지면서 일어났다. 11일 피어슨 공항의 수은주는 영상 12.4도를 찍으면서 역대 가장 따듯한 1월11일로 기록됐다. 종전 기록은 1975년의 영상 11.7도였다.

연방환경부는 12일 추가로 5밀리의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밤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져 얼음 비(freezing rain)와 빙판길 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2일 아침부터 내리는 비는 정오께 얼음 비로 바뀌며 오후 2~6시 사이엔 약 3㎝의 눈이 예보됐다. 밤엔 체감온도 영하 27도까지 떨어질 예정이다.

 

시티뉴스, CP24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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