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롤러코스터 날씨

13일 밤 영하 20도까지 떨어져



  • 김용호 (yongho@koreatimes.net) --
  • 12 Jan 2018

교통사고·낙상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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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목) 토론토의 낮 최고기온은 영상 12.4도를 찍었다. 1975년 기록한 11.7도를 깬, 기상 관측 사상 낮 기온 역대 최고기록이다.

12일(금) 오전에도 영상 12도까지 치솟았던 토론토에 또 한파경보가 발령됐다.

 

연방환경부는 이날 오전 10시30분을 기점으로 기상특보를 내면서, 13일(토) 낮 최고기온이 영하 11도(체감 영하 19도)에 머물며, 밤에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토론토시 보건국도 하루 사이에 기온이 30도 가까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자 기상특보를 내고 건강관리와 안전운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면서, 날씨예보에 귀를 기울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파는 다음주 중반까지 계속된다. 최저기온이 영하 11~15도에 머물면서 눈까지 자주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12일 진눈깨비와 얼음비가 내린 데다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13일 아침 시내 주요도로는 빙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노인들의 낙상사고도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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