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서 밴쿠버 인근까지 7.50달러에?

웨스트젯, 초저가항공 '스우프' 출범



  • 원미숙 (edit1@koreatimes.net) --
  • 02 Feb 2018


swoop.jpg

항공사 웨스트젯이 만든 초저가 항공 ‘스우프(Swoop)’가 오는 6월부터 하늘을 누빈다.

해밀턴, 애버츠퍼드, 핼리팩스, 에드먼튼, 위니펙 5개 도시 사이를 운항할 계획이다.

 

일정에 따라 요금 차이가 있지만, 해밀턴 공항에서 출발해 밴쿠버에서 약 50분 거리인 애버츠퍼드까지 편도 항공권을 단돈 7.50달러에 팔아 런칭 전부터 많은 여행객을 관심을 끌었다.

2일 밤 현재 7.50달러 항공권은 매진됐다. 하지만 39~99달러 티켓은 아직 많이 남아있다. 웹사이트(www.flyswoop.com/deals).

스우프도 다른 초저가항공과 마찬가지로 승객 1명당 1개의 수하물만 가능하며 추가되는 짐과 영화, 무선인터넷, 음식은 별도의 비용을 내야 한다.

스우프가 합류하게 되면 캐나다 저가항공시장에서는 기존업체인 에너젯, 플레어항공(구 뉴리프)에 내년 런칭할 젯라인을 포함해 4개 업체가 경쟁하게 된다.

스우프 측은 “5개 구간으로 시작하지만 향후 모 항공사(웨스트젯)보다 더 다양한 대도시로 노선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