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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열차에 치여 사망
미시사가 클락슨역
Updated -- Jul 27 2022 02:16 PM
- 정재호 (jayjung@koreatimes.net)
- Mar 23 2018 11:48 AM
퇴근시간 대혼잡
미시사가에서 22일 퇴근 시간에 남성 1명이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고(GO)트랜짓 측에 따르면 사건은 22일 오후 5시께 클락슨(Clarkson)역에서 일어났다.
필지역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철로 위를 걷다 기차에 치여 현장에서 즉사했다. 왜 그가 철로를 걷고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사고로 포트 트레딧부터 옥빌까지 열차 운행이 약 3시간 동안 통제돼 GO트레인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약 20대의 셔틀이 포트 크레딧과 옥빌, 알더샷과 해밀턴 구간을 왕복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고 트랜짓에 따르면 평일 오후 5~7시 사이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고객은 1만5천 명에 달한다.
열차 운행은 오후 8시30분 재개됐지만 클락슨역은 경찰 조사로 23일 아침에야 개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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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jayjung@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