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용씨 "이번엔 기필코"

토론토시의원선거 출마 확정



  • 정재호 (jayjung@koreatimes.net) --
  • 28 Mar 2018

윌로우데일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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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용(사진 오른쪽)씨가 탁비 박·박건원씨에 이어 온주 지자체선거(10월22일)에서 토론토시의원 후보로 출마한다. 선거구는 윌로우데일 선거구 중 한 곳이 될 전망이다.

2014년 연방총선 윌로우데일 선거구 자유당 경선에서 간발의 차이로 고배를 마셨던 조씨는 이번 시의원 선거를 통해 다시 정계에 도전한다.

 

‘준비된 후보’라고 자부하는 조씨는 “윌로우데일이 올해부터 28·29선거구로 나뉜다. 어느 곳에서 나갈지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선거구가 나뉘어지나 인근 선거구에서 한인 후보가 3명이나 나오는 것은 전략적으로 모두에게 불리할 수 있다”면서 우려를 표했다.

조씨는 “북미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 토론토의 시의원 힘은 대단하다. 당론을 따라야 하는 주의원이나 연방의원보다 개인적인 권한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또 시의원은 소속 당이 없기 때문에 다른 의원들과의 소통과 협상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조씨 후원회 사무총장을 맡은 김영환 북부번영회 이사장(사진 왼쪽)은 “조 후보야말로 다른 의원들 사이에서 한인사회와 선거구의 이익을 위해 가장 잘 싸워줄 수 있는 사람”이라며 한인사회의 지지를 당부했다.

후보등록과 선거운동은 오는 5월1일부터 할 수 있다.

 

조성용씨는…

1973년 이민. 토론토대 상대 졸업. 부동산개발회사의 투자·분석 업무를 담당하다 90년대 중반 독립부동산 회사를 차려 운영했다. 현재 캐한기업인협회 회장. 지난 2010년 토론토 지자체 선거에서 24윌로우데일 선거구에 출마, 2위로 낙선했으며 2014년 윌로우데일 선거구 연방자유당 경선에서 11표 차로 후보 자리를 알리 에사시(현 하원의원)에게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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