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슨공항 혼잡 예상

국경서비스국 요원 부족



  • 정재호 (jayjung@koreatimes.net) --
  • 17 May 2018

난민 처리 위해 퀘벡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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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피어슨공항을 이용해 해외여행에 나서는 사람들은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공항을 찾는 것이 좋다.

공항에서 출입국 심사 등을 담당하는 국경서비스국(CBSA) 요원들이 여름철 캐-미 국경으로 몰리는 난민신청자 처리를 위해 대거 퀘벡주로 차출되기 때문이다.

 

전국지 글로브앤드메일이 확보한 서비스국의 내부 메모는 “광역토론토 지역 일부 요원들은 오는 5월28일~9일16일 사이 몬트리올과 세인트 버나드 드 라콜 지역에서 4주간 일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에어캐나다 측도 자사 기장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국경서비스국의 인력 부족으로 국제선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공지했다.

미국에서 퀘벡주로 넘어오다 적발된 난민 또는 망명자 수는 6월(1천 명 이하)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7월과 8월(5천 명 이상) 최고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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