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탐방 '오케이투어'

동부, 서부, 멕시코까지 OK



  • 원미숙 (edit1@koreatimes.net) --
  • 30 May 2018

고객 눈높이 맞춘 서비스로 감동 추구 본사는 밴쿠버에, 토론토지점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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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손꼽히는 록키.

누군가에게는 일생일대의 소원인 이 꿈을 매일 300명에게 이뤄주는 여행사가 있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오케이투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오케이투어는 1994년 록키의 관문인 캘거리, 밴프 지역에서 ‘호돌이 록키투어’라는 상호로 출발했다. 1998년 밴쿠버로 확장이전하면서 ‘OK Tour’로 개명했고, 24년간 다양한 자체상품 개발, 철저한 가이드 교육, 다국어 상담 서비스(중국어, 태국어, 멕시코어, 일본어 등)를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뤄왔다. 현재는 밴쿠버 본사 외에 코퀴틀람, 버나비, 토론토, 캘거리, 멕시코, 한국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직원수도 내근 30명, 가이드 30명 이상이다. 

 

토론토지점 역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600% 매출 성장을 달성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록키투어를 기반으로 탄탄하게 자리 잡은 본사 덕에 지사 매출의 65% 이상이 록키여행이다. “출발일이 다양하고 본사의 큰 구매력 덕분에 호텔과 식사, 여행상품 가격에도 경쟁력이 있다”는 게 여행사 측의 자랑이다.

토론토지사 김고은 실장은 록키상품 외에 자체 상품으로 운영 중인 캐나다 동부(퀘벡, 오타와 등) 여행, 멕시코에 지사를 둔 덕에 개발한 멕시코 칸쿤 여행을 인기상품으로 꼽았다. 그밖에도 미국 서부, 유럽, 크루즈 등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김 실장은 지속적인 성장 비결로 사람, 그리고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운영철학을 꼽았다. “현재 캐나다 서부 점유율 1위, 동부는 2위인데 고객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따뜻한 서비스로 더 많은 고객을 감동시켜 둘 다 최고가 되겠다”는 포부다.  

오케이투어 직원들은 록키여행 최적기로 6~8월을 꼽았다. 사시사철 멋있는 곳이지만 아이스필드에 접근 가능한 기간이고, 눈과 햇빛이 공존해 여행 다니기에 좋은 날씨란다. 9월부터는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다고. 현재 토론토지점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록키 5박6일 상품, 회차별 인원 한정)에게는 1인당 50달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케이투어(OK TOUR)
대표: 피터 김
주소(토론토지점): 5527 Yonge st.
전화: (416)512-8687
웹사이트: www.oktou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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