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준 子 휴가 내고 일손 보태

조성훈 父 아들 당선에 두손 번쩍



  • 정재호 (jayjung@koreatimes.net) --
  • 08 Jun 2018

한인후보 선거사무실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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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의원의 선거사무실은 일찌감치 당선이 확정된 탓인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였다. 조 의원은 샴페인을 터뜨리며 승리를 자축했다.

*미국 거주 조성준 의원의 아들(레이먼드 조 주니어·의사)는 1주 전부터 휴가를 내고 선거캠프에 합류, 아버지의 선거운동을 도왔다. 영국에서 유학 중이던 조 의원의 전 보좌관(푸자)도 선거운동을 돕기 위해 바다를 건너 날아왔다.

*조성준 의원은 시의원 시절 8선, 주의원으로서 2선에 성공하며 총 10선 의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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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후보 선거사무실엔 7일 오후 8시부터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개표가 시작된 오후 9시께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지지자들이 모였다. 조 후보는 선거 종료 15분 전까지 인근 콘도 등의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조성훈 후보 부친 조준상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 대표는 스마트폰으로 개표 실황을 보다 오후 9시30분께 5천 표 이상을 얻으며 ‘당선 확정’이 뜨자 두 팔을 번쩍 들고 환호했다. 긴장한 표정으로 개표방송을 보던 어머니 샌디 조씨도 봉사자들과 얼싸안으며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당선 확정 직후 지지자들 앞으로 나선 조성훈 후보 앞으로 청센 렁 전 연방보수당 의원이 직접 백파이프를 연주하며 비좁은 공간을 터주기도 했다.

*양측 선거캠프는 당선이 확정된 후에도 팻말 제거를 위해 분주히 뛰어다녔다. 선거법상 후보들은 48시간 이내에 각 가정에 꽂아 놓은 홍보 팻말을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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