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덮친 태풍...정전 피해 속출

폭우로 이튼센터 '홍수'



  • 정재호 (jayjung@koreatimes.net) --
  • 14 Jun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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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일대를 덮친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13일 도시 곳곳이 정전되고 이튼센터엔 홍수가 발생했다.

특히 강력한 바람으로 나무가 쓰러지며 전깃줄을 건드려 수천 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토론토 하이드로에 따르면 태풍 직후 약 9천 가구가 정전됐지만 즉시 복구작업에 착수해 14일 오전 기준, 2,100가구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대중교통 운행에도 차질이 생겼다.

세인트클레어/배더스트 길에 나무가 쓰러져 512번 스트릿카 노선이 한때 운행을 중단했다.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TTC)는 세인트 클레어~세인트 클레어 웨스트 사이에 셔틀버스를 투입했다.

7 배더스트 버스·62 모티머 버스 노선도 끊어진 전깃줄 문제로 일부 구간 운행에 곤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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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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