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용을 시의회로"

후원행사 성황...280여 명 참석



  • 정재호 (jayjung@koreatimes.net) --
  • 06 Jul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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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 토론토시의원선거에서 윌로우데일 29선거구의 후보로 출마하는 조성용씨를 위한 ‘후원의 밤’이 5일 파크뷰 매너(55 Barbar Greene)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조 후보는 “정치는 우리가 사는 사회를 변화시키는 일이며, 가족의 미래를 바꾸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일”이라면서 “이번에 새로 온주총리가 된 더그 포드의 슬로건은 ‘사람을 위해’였다. 나 역시 좋은 사람들을 대변하기 위해 선거에 나서기로 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날 후원 행사에는 한인사회 원로들 외에도 주류사회에 자리 잡은 1.5세·2세 한인들도 많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주최 측에 따르면 280여 명이 참석했다. 티켓 가격은 200~1,200달러였다.

조 후보 캠프의 사무총장을 맡은 김영환씨는 “지난 주총선에 나선 후보들에게 이미 기부를 많이 한 탓인지 이번 티켓 판매에 특히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한상훈 후원위원장 등 원로들의 든든한 지원과 차세대들의 동참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윌로우데일 29선거구엔 6일 현재 조 후보 외에 이란계 샘 모이니, 중국계 릴리 쳉이 후보로 등록했다. 이 중 쳉은 현재 지역구 시의원인 존 필리언(정계 은퇴 선언)의 보좌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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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후보는 “지금까지 등록한 3명의 후보 중 내가 가장 당선이 유력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동포들의 후원이 없으면 이런 평가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씨는 “최근 주총선에서 조성훈(스탠)씨가 윌로우데일 선거구에서 당선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같다. 성이 같은 ‘Cho’이기 때문에 유권자들에게 좀 더 친숙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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