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최저임금 15불 백지화

저소득층에 800불 세금혜택



  • 정재호 (jayjung@koreatimes.net) --
  • 11 Jul 2018

일부 풍력발전 계획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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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보수당 정부가 11일 여름 임시의회를 시작했다.

26년 경력의 베테랑 주의원(MPP) 테드 아노트(Ted Arnott)가 새 의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다수정부를 이룬 보수당은 ◆요크대 파업 해결 ◆탄소세 폐지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 풍력발전 계획 백지화 등을 먼저 다룬다.

 

또 전 자유당 정부가 승인한 내년 최저임금 15달러(시간당) 인상도 취소할 예정이다.

자유당은 올해 1월1일을 기해 최저임금을 14달러로 올린데 이어 내년 1월 15달러로 인상할 계획이었다.

더그 포드 주총리는 내년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올리지 않는 대신 연소득 2만8천 달러 미만인 주민들에게 연 800달러의 세금크레딧을 주기로 공약했다.

자유당 계획대로 15달러로 올린다면 업주들은 주 37.5시간을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연 1,875달러를 더 지급해야할 판이었다.

한편 내년에 최저임금이 오르지 않는 데 대해 편의점업주나 식당업주 등은 안도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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