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여배우 모집

한인 감독 차기작 주인공역



  • 원미숙 (edit1@koreatimes.net) --
  • 16 Aug 2018

'Queen of the Morning C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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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영화감독 글로리아 김(2014년 1월30일자 A2면 등)씨가 차기작 ‘퀸 오브 더 모닝 캄(Queen of the Morning Calm)'에 출연할 여배우를 모집한다.

영화는 불우한 어린시절 언니 손에 길러진 여주인공이 원치 않던 아홉살 딸을 기르며 매춘부로 살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민 10년차 한인 여성의 삶을 통해 동·서양에서 여성을 바라보는 시선과 여성에게 가해지는 문제들이 무엇인지 조명하고, 해결책에 대해 고민하는 영화다.

 

모집 배역은 10년 전 캐나다로 이민온 29세 한인 여성 '데보라'와 그녀의 딸 9살 '모나' 역이다. 데보라 역으로는 29세 전후 한인 여성 가운데 영어와 한국어가 구사가 가능하고, 감정표현력이 풍부한 사람(경력 무관)을 찾는다. 배역 특성 상 부분적인 노출(성폭력 장면 없음)이 있다. 딸 역은 9세 전후의 한국계 아동을 찾고 있다.

촬영은 10월 초부터 약 보름간 진행한다. 이력서와 사진, 간단한 자기소개를 적어 이메일(queenofthemorningcalm@gmail.com)로 보내면 된다. 보수는 개별 문의.

서울 출생인 김 감독은 토론토대학에서 영문학을, 라이어슨대학에서 예술을 전공했으며 시사잡지 매클레인스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Rock Garden: Not a Love Story’ ‘The Auction’ 등의 작품으로 CBC 방송 등으로부터 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2016년 WIDC(The Women in the Director’s Chair)로부터 장편영화상을 수상, 영화제작비와 스튜디오 임차료 등 19만 달러를 지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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