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남북정상회담 개막

평양서 2박3일 일정



  • 김용호 (yongho@koreatimes.net) --
  • 18 Sep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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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8일 평양에서 2박3일 일정의 3차 남북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관련 기사 A7·8·12·13·B1·2·C3면
 

 

전용기를 타고 이날 오전 9시50분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 대통령 일행은 마중 나온 김 위원장과 함께 인민군 의장대를 사열했다.
 

문 대통령은 이후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갖고 "우리가 지고 있고, 져야 할 무게를 절감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8천만 겨레에 한가위 선물로 풍성한 결과를 남기는 회담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조미 상봉의 역사적 만남은 문 대통령의 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로 인해 주변 지역 정세가 안정되고 앞으로 조미 사이에도 계속 진전된 결과가 나올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문 대통령께서 기울인 노력에 사의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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