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주택시장 상승세 지속

9월 평균가격 작년 대비 2.9%↑



  • 김용호 (yongho@koreatimes.net) --
  • 04 Oc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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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의 9월 부동산 시장이 강한 보합세를 유지했다.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 콘도 등 모든 주택 유형을 평균한 가격은 작년 대비 2.9% 오르며, 평균 거래가격은 79만6,786달러를 기록했다.
기존주택의 매매는 작년 9월보다 1.9% 늘었다.
단독주택 가격은 1년 전보다 0.6% 내려 100만 달러 수준을 유지했다. 토론토시만 따지면 평균 거래가격 134만 달러에 작년 9월과 비교해 1.4% 떨어졌다.
하지만 콘도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면 토론토에서 10%가량 상승했다.
그러나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통계수치에서는 지난 8월에 이어 두달 연속 하락세였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 캐리 바우라 위원장은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전반적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건강한' 상황이다. 하지만 지역별로 편차를 보이는 것도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토론토와 함께 국내 주택시장을 이끌었던 밴쿠버는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국지 '글로브앤드메일'은 밴쿠버 지역의 주택거래가 지난달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밴쿠버 일대 주택거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5% 줄어 지난 6년 새 가장 저조한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올 6월 37.7%, 7월 30.1%, 8월 36.6% 줄어오다 지난달 감소 폭이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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