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부동산시장 활기 찾을까

모기지주택공사 대출 지원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koreatimes.net) --
  • 20 Mar 2019

주택 처분할 때 갚아야


연방정부가 19일 발표한 새 예산안 중 눈에 띄는 대목은 생애 첫 주택구입자를 위한 지원책이다. 관련기사보기

첫째는 연방모기지주택공사(CMHC)의 모기지 대출 지원이다.

 

대상은 연소득 12만 달러 미만인 가정이며, 집값의 최대 5%(기존주택) 또는 10%(신규주택)까지 주택공사가 모기지를 부담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생애 첫 구입자 A씨가 40만 달러 상당의 신규주택을 구입할 때 집값의 5%(2만 달러)를 다운페이먼트로 내면 38만 달러의 모기지를 얻어야 한다. 

이 때 주택공사가 집값의 10%, 즉 4만 달러를 지원하면 구입자 입장에선 은행 등으로부터 빌리는 대출액이 34만 달러로 낮아지기 때문에 월 상환 부담도 그만큼 줄어든다. A씨의 경우 월 상환 부담이 200달러 정도 줄어든다.

주택공사가 부담해준 모기지는 나중에 A씨가 집을 처분할 때 갚으면 된다.  

물론 아무에게나 이 같은 혜택을 주진 않는다. 안정된 수입 등 자격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현재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곳으로는 토론토 비영리단체 '옵션스 포 홈스(Options for Homes)'가가 있다.

둘째는 은퇴적금 인출한도를 늘린 것이다.

새 예산안에 따르면 앞으로 생애 첫 주택구입자는 은퇴적금에서 최대 3만5천 달러까지 인출해서 집장만 비용으로 쓸 수 있다. 이 경우 인출금액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는다. 현 규정은 2만5천 달러까지만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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