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뜸했던 벤 진, 오타와서 활동

빌 모르노 연방재무 수석보좌관



  • 윤연주 (edit1@koreatimes.net) --
  • 20 Mar 2019

라발린 스캔들 관련 "할 말 없다"


벤 진_오타와.jpg

시티 TV·CBC 방송 등의 앵커로 활약하다가 정계 진출을 시도했던 벤 진(54·사진)씨가 오타와에서 활동 중이다.

소식이 뜸했던 진씨는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연루된 'SNC-라발린 스캔들' 관련 인물에 대한 주류 일간지의 기사를 통해 연방정부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2017년부터 빌 모르노 연방재무장관의 수석보좌관으로 근무해 왔는데, 이 신문은 진씨가 라발린 사태와 관련해 조디 윌슨-레이볼드 전 법무·보훈 장관의 수석보좌관에게 연락했던 사실을 주목했다.

또 다른 언론은 이번 사태에 대한 진씨의 코멘트를 요구했는데, 이에 대해 진씨는 “맡은 바 일을 했을 뿐 더 이상 말할 것이 없다”며 답변을 거부했다.

고 진필식 전 주캐나다 한국대사의 2남1녀 중 차남인 그는 토론토대학 출신으로 16년간 언론계에서 일했다. 

2005년 덜튼 매귄티 당시 온주총리의 홍보수석으로 발탁됐고, 이듬해 자유당 후보로 주총선에 출마했다.

2006년 주총선 당시 한인사회가 10만 달러를 모금하며 진씨를 전폭적으로 지원했지만 2,500여 표 차이로 낙선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선거 후 자신을 지지해준 토론토 한인사회에 알리지 않고 밴쿠버로 이주해 원망을 사기도 했다.

선거 후 그는 ‘온타리오발전공사‘ 홍보담당 부사장직과 BC주 ‘에어마일스 포 소셜 체인지(Air Miles for Social Change)’의 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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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 알았으니까 자유당 까는건 좀 그만 좀 하시죠. 한국일보 하는짓 보면 이명박 당선시킬때 조중동이 하던 짓하고 별반 다를게 없어요..................................... 지금 잇슈인 보수당 덕 포드가 바꾼, 학급당 학생 수 늘리는 기사좀 가져 오시죠. CBC 에 나온기사니까 여기 퍼올때 됐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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