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성 이민자 출산율 하락

재미동포 등 아시아계 최저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03 Ap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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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정착한 여성 이민자들의 출산율이 떨어졌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LA 미국에 정착한 여성 이민자들의 출산율이 제법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의 한국 동포 출산율도 비슷하게 감소한 것으로 추측된다.

 

미국이민연구센터(CIS)가 최근 발표한 출산율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여성들의 출산율은 2008년 이래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여성 이민자들이 미국 태생 여성들에 비해 출산율 하락 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15세에서 50세까지 임신 가능 연령대 여성 이민자들의 출산율은 2017년 현재 62명(이하 1천 명당)으로 조사돼 2008년의 76명에 비해 14명이 감소했다.     

반면, 미국 태생 여성들의 출산율은 2008년 55명에서 2017년 50명으로 감소폭이 여성 이민자에 비해 적었다. 미 전체 여성들의 출산율은 2017년 52.1명으로 2008년의 58.4명에서 6.2명이 감소했다. 

인종별로는 아시아계 여성들의 출산율이 58.1명으로 가장 낮았다. 백인 여성은 63.3명, 히스패닉 여성은 60.6명으로 조사됐고, 흑인 여성이 74.6명으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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