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한국에 '加 공기' 불티

앨버타 회사 '캔' 제품 30만 불 수출



  • 조 욱 (press1@koreatimes.net) --
  • 15 Ap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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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캐나다의 청정 공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캐나다판 봉이 김선달’로 불릴법한 앨버타주 회사 바이탈리티 에어(Vitality Air)는 2014년 설립 당시 록키산맥 청정공기를 비닐백에 담아 팔다가 지금은 캔에 담아 개당 32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이 캔은 약 160번(8리터)을 들어마실 수 있다.

 

이 회사 공동 창업주인 모스 램(Moses Lam)과 트로이 파큇(Troy Paquette) 사장은 “2015년 3만 개의 공기캔을 수출하던 것이 2017년에는 20만 개까지 수요가 급증했다. 작년에는 100만 달러 투자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또 “한국에서는 작년에 공기캔 판매로 30만 달러를 벌었다. 미세먼지와 공해 등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한국·중국·인도 등 아시아 국가들이 주요 수출국”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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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리티 에어는 청정 공기를 앨버타주 산에서 채취한다. 트럭 뒤에 장착된 대형 튜브와 에어 컴프레셔를 통해 빨아들인다. 모든 공기는 성분 검사를 거쳐 용기에 담긴다.

바이탈리티 에어는 여러가지 맛이 담긴 공기캔도 판매 중이다.

한국의 하동군은 2017년 3월 바이탈리티와 ‘지리산 공기캔’ 생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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