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장에 밴쿠버 명정수씨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 윤연주 (edit1@koreatimes.net) --
  • 22 Ma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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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의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된 명정수(가운데)씨가 정영섭(왼쪽) 퀘백지역협회장, 신옥연(오른쪽) 온주지역협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의 제5대 회장으로 명정수(밴쿠버 한국어학교장)씨가 선출됐다.

명 신임회장은 지난 17~19일 오타와 델타호텔에서 열린 연합회의 제9차 학술대회에서 선출됐다. 

 

연합회는 지난 2월 신임회장 선출을 위한 찬반투표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한 송성분(써리한국학교장)씨에 대한 인준이 부결됨에 따라 차기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신옥연(온주)·정영섭(퀘벡)·명정수(서부)씨 등 지역 회장들의 공동체제로 운영돼 왔다.

서부지역협회장을 맡아온 명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 중 치러진 회장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추천을 받아 41명 중 31명의 찬성표를 얻아 2년 동안 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캐나다 동포 역사와 함께 전진하는 한글 정체성 뿌리 교육’를 주제로 열렸으며, 총 42개 학교에서 150여 명의 교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유현경 교수와 경희대 교육대학원 조현용 교수, 맥길대 교육학 교수인 유지연 강사가 강연을 맡았다. 한국어 문법과 언어에서 드러난 문화적 의미와 캐나다에서의 한글학교 교수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또한 '청소년 평화통일 기원 음악 축제'에서는 각 지역 한글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역사 뮤지컬도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김연아 상원의원의 안내로 오타와 국회를 둘러보고 한국대사관(대사 신맹호) 환영 만찬 등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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