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판매 여론몰이 대결

신문광고에 웹사이트로 맞서



  • 조 욱 (press1@koreatimes.net) --
  • 23 May 2019

업계·주정부 명분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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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편의점 주류판매를 둘러싸고 본격적인 세대결이 전개되고 있다.

주정부는 주류판매 유통망 확대를 위해 켄 휴지 자문위원을 영입한데 이어 온주편의점협회(OSCA)와 캐나다소매업협회(RCC) 등과 손을 잡고 공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에 반해 비어스토어를 포함한 반대파 측에서는 방송·신문을 활용한 광고전으로 주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온주편의점협회 등은 새 웹사이트(www.choiceandfairness.ca)를 개설해 편의점 술판매의 당위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 웹사이트에는 허구(Fiction)와 사실(Fact) 섹션이 마련됐다. 

편의점협회 등이 허구라고 주장하는 부분은 ◆비어스토어는 주정부 소유  ◆주류판매 자유화로 인한 비어스토어 근무자 등 7천 명 해고 위기 ◆편의점 술판매시 주류가격 상승 ◆편의점 연령확인 부실 등을 들고 있다.

이는 사실이 아니며 실제론 ◆비어스토어는 3대 양조회사 소유 ◆편의점서 판매하며뉴 9,100개 일자리 창출 ◆주류가격 하락 ◆편의점 연령확인 이행률 96.2% 등을 제시했다.

주정부와 비어스토어의 10년 계약 파기 시 손해액 10억 달러 발생 주장에 대해 주정부는 비어스토어와의 계약서 어느 부분에도 계약파기에 대한 구체적인 벌금액이 없다고 못을 박았다. 

이와 관련, 온주실협 관계자는 “우린 독립적인 편의점단체인 만큼 돌격부대로서 주정부 관계자와 직접 접촉해 주류판매 자유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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