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대망의 결승 진출!!

에콰도르 1-0 제압.. 15일 우크라이나 상대



  • 김용호 (yongho@koreatimes.net) --
  • 11 Jun 2019


pyh2019061201230001300_p4.jpg

"막내형" 이강인을 앞세운 한국축구가 역사를 새로 썼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2019 폴란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역대 첫 결승 진출의 쾌거를 일궈냈다. 

 

한국 남자 축구 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결승행이다.

한국은 11일 오후(토론토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대회 준결승에서 전반 39분 이강인(발렌시아)의 프리킥 패스를 받은 최준(연세대)이 결승골을 터트려 1-0으로 이겼다.

태극전사들은 토론토시간 15일 낮 12시, 이탈리아를 1-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선착한 우크라이나와 역대 첫 U-20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이날도 승리의 주역은 이강인이었다. 20세 이하까지 참가할 수 있는 대회에 18세  최연소로 출전했지만 존재감은 남달랐다. 이강인 준결승 무대에서도 종횡무진 움직이며 패스와 슈팅을 시도하며 에콰도르의 혼을 빼놓았다. 여러 차례 번득이는 패스를 통해 경기의 흐름을 좌우했으며, 전반 21분에는 상대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의도적으로 프리킥을 시도하기도 했다. 

한국은 후반 28분 이강인을 교체한 이후 수세에 몰리며 경기 종료 직전에는 수차례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맹활약 중인 골키퍼 이광연의 선방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Video AD

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