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터스 "7차전은 없다"

13일 밤 NBA 파이널 6차전



  • 김용호 (yongho@koreatimes.net) --
  • 12 Jun 2019

사상 첫 우승 향해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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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발 안에 들어온 물고기를 너무 일찍 꺼내려다 놓친 토론토. 
NBA가 “2018-19시즌 파이널 5차전에서 오심이 있었다”고 11일 밤 인정(12일자 온라인판 보도)하면서 속이 더 쓰리다.

 

토론토 랩터스는 지난 10일 한 점 차로 재역전패한 NBA 파이널 5차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13일(목) 밤 9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6차전을 갖는다.

랩터스 입장에서는 6차전 원정 승리가 최선이다. 패하더라도 홈에서 시리즈 최종 7차전을 갖지만 분위기상 2연패에 몰리는 데다 5년 연속 파이널을 치르는 골든스테이트와 달리 우승 경험이 없다는 점에서 불리하다.

5차전에서 복귀하자마자 다시 쓰러진 케빈 듀란트가 못 뛰는 것은 랩터스 입장에서 호재. 

변수는 토론토 내부에 있다. 4쿼터 막판 작전 타임을 불러 좋은 흐름을 깼다는 비판을 받는 닉 널스 감독의 대처다. 널스 감독은 당시 상황에 대해 “선수들에게 휴식 시간을 주기 위해 타임아웃을 요청했다”고 해명했다. 

결과론이지만 감독 입장에선 자칫 위축될 수 있다. 때문에 널스 감독이 남은 경기에서 어떻게 팀을 운영하는지가 중요 관전포인트로 떠올랐다.
 

NBA 파이널 6차전

랩터스-워리어스

일시: 6월13일(목) 밤 9시

장소: 오러클 아레나(美 오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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