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자국' 소송 승자는?

몬스터-랩터스 '로고' 공방



  • 유지수 (edit2@koreatimes.net) --
  • 12 Jun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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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에너지 드링크 회사가 토론토 랩터스의 로고가 자신들의 로고와 흡사하다며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몬스터'사는 2015년 6월 랩터스를 상대로 미국 법원에 저작권 소송을 제기했는데, 이들의 법적 공방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몬스터는 수직형 발톱자국의 로고가 2002년부터 에너지 드링크를 포함한 각종 상품에 사용됐다고 말했다.

몬스터는 “랩터스의 로고 등록은 몬스터 브랜드의 특성을 죽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랩터스의 모회사 메이플립스 스포츠&엔터테인먼트는 "발톱자국과 농구공이 들어간 로고는 1994년부터 사용됐으며 5년 전의 새 로고는 원작을 다소 수정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법원이 몬스터 에너지의 손을 들어준다면, 최악의 경우 랩터스는 유니폼 및 모든 상품의 로고 디자인을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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