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준 유임...조성훈 제외

지지도 폭락한 포드 주총리 개각



  • 김용호 (yongho@koreatimes.net) --
  • 20 Jun 2019

법무·재무·교육 등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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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 포드 온타리오주총리가 20일 오전 개각을 단행했다.

최근 논란을 빚었던 재무·교육 부서 등 12명의 장관들이 보직을 바꾸거나 교체됐다. 집권 1년만에 인기가 폭락한 보수당이 이번 개각을 통해 분위기 쇄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개각에서 조성준 노인장애인복지 장관은 유임됐으며, 입각설이 돌았던 조성훈 의원은 신임 장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포드 총리는 지난 4월 예산안 발표 이후 보건과 교육 등 각 분야의 전방위 예산 감축에 대한 반발이 쏟아지자 빅 피델리 재무장관을 교체했다. 피델리 장관을 경제개발부서로 발령내고, 로드 필립스 환경장관을 재무장관에 앉혔다. 환경장관은 제프 유렉 교통장관이 옮겼다.

자폐아동 치료예산 조정으로 학부모들의 거센 반발을 불렀던 리사 매클라우드 사회서비스 장관은 문화관광스포츠 장관으로 옮겼다. 

교육예산을 삭감하면서도 “교사 해직은 없을 것”이라고 공언했다가 실제로 수백명의 온주 교사들이 해고 통지서를 받아 물의를 빚었던 리사 톰슨 교육장관은 소비자부로 자리를 옮겼고, 대신 스테픈 레체 의원이 교육을 담당한다.

캐롤라인 멀루니 법무장관은 교통장관을 맡고, 더그 다우니 의원이 법무장관을 대신한다.
무궁화 요양원 담당업무는 보건부에서 따로 분리해 장기요양부( Long-Term Care)가 신설됐다. 장관은 멜릴리 풀러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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