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팀 매운 맛 보여준다

100주년 체전에 축구 등 60명 파견



  • 김용호 (yongho@koreatimes.net) --
  • 25 Jun 2019

10월4∼10일 서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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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을 맞은 올해 전국체전은 서울에서 열린다.

10월4일부터 10일까지 잠실운동장 등 69개 경기장에서 축구·야구 등 47개 종목별로 펼쳐진다. 서울·부산 등 17개 시도와 캐나다 등 18개 해외동포 선수단이 참가한다.

 

재캐나다대한체육회(회장 정철화)는 올해 예년의 40여 명보다 많은 60여 명을 체전에 파견할 예정이다.

캐나다팀의 출전 종목은 축구와 골프, 태권도, 테니스, 탁구, 스쿼시 등이다.

테니스는 작년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고, 스쿼시에서도 메달이 기대된다.
축구는 지난달 말 선수 선발전을 통해 15명을 뽑았다. 매주 수요일 모여서 전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허경 축구협회장은 “최근 몇년간 대진운이 없었는데 올해는 반드시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로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권도는 남녀 일반부에 체급별로 4명씩을 선발할 예정이다. 태권도 대표단은 임원 3명을 포함해 11명이 출전한다.

골프는 29일 오후 1시 실버레이크 골프클럽에서 남녀 2명씩을 뽑는 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 

대한체육회는 100회를 맞은 전국체전을 기념하기 위해 재외동포 참여 규모를 늘렸고,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국가에는 홍보대사를 임명했다. 캐나다에서는 정인정 골프협회장이 선수단장을 맡으며, 지난달 10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박원순 시장에게 명예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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