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4명 추첨...해양학 등 소개

바비인형 제조사 창립 60주년 행사



  • 남건이 (edit2@koreatimes.net) --
  • 09 Jul 2019

내셔널지오그래픽 공동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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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장난감 제조사 마텔(Mattel)은 바비인형 탄생 60주년을 맞아 내셔널지오그래픽(자연·역사·과학 전문 잡지)과 함께 색다른 캠페인을 진행한다.

바비인형을 가지고 놀 여자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4명의 여교수들이 참여하는 이 캠페인은 해양생물학자, 환경보호운동가, 보도사진작가, 천체물리학자를 주제로 한다.

 

10~12세 여자아이들을 대상으로 웹사이트(www.youcanbeanything.ca)를 통해 신청을 받아 4명을 추첨, 각각 1개 분야의 현장경험을 갖도록 한다. 당첨된 어린이들은 이달 24~26일 노바스코샤 또는 뉴브런스윅에서 일을 배운다.   

4명의 전문가들 중 새라 이버슨 댈하우지대학 교수은 해양생물학을 테마로 가르친다.

이버슨 교수는 “차세대 아이들에게 해양생물학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바다에 사는 생물들과의 교류가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칠 것”이라고 말했다.

늘씬한 패션모델 같은 인형을 주로 제조해온 마텔은 시대변화에 맞춰 여성 탐험가나 과학자 등을 주제로 한 바비인형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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