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견 집단 사육 한국이 유일”

배우 킴 베이싱어 서울서 기자회견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11 Jul 2019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통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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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국 단체 ‘동물해방물결’과 미국 단체 ‘동물을 위한 마지막 기회(Last Chance for Animals)’가 초복 전날인 11일 “일부 예외를 제외한 모든 동물의 도살이 금지되도록 동물보호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동물보호활동가로 유명한 미국 영화배우 킴 베이싱어도 자리를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단체는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동물보호법 개정안(일명: 동물임의도살금지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베이싱어는 기자회견에 참석한 배경에 대해 “한국은 개를 식용 목적으로 집단 사육하는 세계 유일한 나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에서는 뉴욕의 마차, 일본에서는 포경, 스페인에서는 투우 등이 사라져야 할 전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동물해방물결과 동물을 위한 마지막 기회 등이 포함된 ‘개도살금지 공동행동’은 초복인 12일 국회 앞에서 ‘복날추모행동’ 행사를 열어 한국의 보신 문화로 희생된 개들을 추모할 예정이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6월 대표발의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은 제8조 1항에 동물을 죽이는 행위를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을 새로 담았다.

현행법은 목을 매달거나 다른 동물이 보는 앞에서 죽이는 등 잔인한 방법으로 도살하는 것만 금지한다.

반면 개정안은 식용 동물의 경우 축산물위생관리법, 가축전염병예방법 등이 규정한 도살만 예외로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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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 개고기 먹는 나라는 많아.. 일단 베트남만 봐도 개와 고양이 까지도 먹거든... 하지만 꼭 한국이 개를 먹는 야만 국가 라는 기사는 심심하면 나오는데.......... 그 출처가 어딘지 알려 줄께 익명에 숨은 기자님 아.......... 일본 우익이 한국을 폄하 하려고 열씸히 찍어 내거든.. 지들은 고래 잡아 쳐 먹으면서.. 뻔뻔하게.. 한국 이미지 망치려고..............그러니까 좀 알고 퍼와.. 응? 아니면 신문사 이름을 왜국 일보라고 바꾸던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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