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고장난 차 9km 밀어줘

10대 소년 3명에 칭찬 쏟아져



  • 남건이 (edit2@koreatimes.net) --
  • 15 Jul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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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에 사는 10대 소년 3명이 고장난 차량을 9km나 밀어줘 칭찬을 받고 있다.

도로에서 고장난 차량을 9km나 밀어준 10대 소년들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친구 사이인 에런 매퀼린(17)·빌리 캠벨(17)·빌리 타벳(15)군은 지난 9일 새벽 0시30분께 팀호튼스로 향하던 중 나이아가라 인근 폰트힐의 도로(하이웨이 20)에 멈춰선 차량(셰비 코발트)을 발견했다.

엔진 고장으로 연기가 나고 있는 차량을 본 이들은 여성 운전자의 집(웰렌드)을 향해 차를 밀어주기 시작했다. 마침 주변을 지나던 운전자 댄 모리슨씨는 소년들이 어둠 속에서 차를 안전하게 밀 수 있도록 비상등을 밝히며 함께 움직였다.

2시간 후 이들은 운전자의 집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들의 모습에 감동한 모리슨씨는 소년 3명의 사진을 짧은 설명과 함께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사진엔 12일 오전 현재 3천 개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반향을 일으켰다.

댓글에는 소년들의 선행에 대한 칭찬 등으로 가득했다.

 

전체 댓글

  • 모리슨이라고 하는 운전자는 고장난 차는 일단 갓길에 안전하게 정차시켜 놓고 여성 운전자를 집으로 태워주는게 더 낫지 않았겠나. 차를 밀며 9km를 밀어준 아이들이 필요 이상으로 괜한 고생을 하지 않았나 싶다.
  • 그 고장난 차는 어디에 있건 토잉카를 불러 정비업소에 보내져야한다. 그 3 소년들은 헛고생한 게 아닐까? 소년들은 토잉카를 불러주는 일만 했으면 됐을 거 아닌가? 과잉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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