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배우 알랭 들롱 뇌졸중

수술 받고 스위스서 휴식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09 Aug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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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유명 영화배우 알랭 들롱(83)이 몇주 전 뇌졸중을 겪고 수술을 받았다.

그의 아들 앙토니는 부친이 뇌졸중으로 파리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3주간 중환자실에 있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클로저 등 연예매체는 들롱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고 보도했지만 한동안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었다. 

들롱은 수술 후 상황이 호전됐으며 스위스에서 딸의 도움을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들롱은 1999년 스위스 국적을 취득해 현재 이중국적자다.

들롱은 르네 클레망 감독의 1960년 작 '태양은 가득히'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대표작으로는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1966)', '태양은 외로워(1962)', '볼사리노(1970)' 등이 있다.

들롱은 올해 5월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가 과거 부인을 심하게 구타하는 등 가정폭력의 가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명예 황금종려상 수여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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