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적 발언 20대 여성 체포

시청광장에게 행인들에 침 뱉기도



  • 남건이 (edit2@koreatimes.net) --
  • 13 Aug 2019


인종차별.jpg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토론토시청의 네이선 필립스 광장에서 한 여성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다 기소됐다.

경찰은 한 여성이 사람들에게 침을 뱉고 폭행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웹사이트 레딧(Reddit)에 게시된 해당 동영상 속에는 한 여성이 “앤드류 쉬어에게 투표하라(Vote Andrew Sheer)”라는 팻말을 들고 있었다. 앤드류 쉬어는 연방 보수당 대표다.

이어 이 여성은 자신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던 한 남성에게 다가가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

여성은 남성에게 다가가며 침을 뱉었고 “집에 가라”라고 소리쳤다.

해당 여성은 토론토에 거주하는 탈리아 데이비드손(28)으로 밝혀졌으며 3건의 경찰 폭행혐의와 1건의 폭행혐의로 기소된다.

영상을 본 보수당 대표 앤드류 쉬어는 트위터에 “여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여성의 잘못된 행동과 인종차별적 비하 발언은 처벌되어야 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