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나무 들이받은 운전자 사망
길 지나던 쌍둥이 형제, 중상
- 남건이 (edit2@koreatimes.net) --
- 16 Sep 2019 11:38 AM
16일 새벽 4시 16분께 케일던의 랜즈브릿지 스트릿/퀸스게이트 불러바드에서 차량이 나무와 충돌하는 사고가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숨지고 길을 지나던 쌍둥이 형제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온타리오주 경찰은 운전자가 운전 도중 갑자기 중심을 잃고 나무와 충돌했고 현장에서 즉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사고 원인에 대해 안전벨트 미착용과 차량 속도로 추정하고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