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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충만한 교회'
안승철 감독 특별집회
- 유지수 인턴기자 (edit1@koreatimes.net)
- Sep 30 2019 07:53 PM
안승철 감독의 특별집회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토론토순복음영성교회(담임목사 김석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전 힐탑 감리교회 당회장이자 기독교 대한 감리회 남부연회 감독인 안씨는 '성령충만한 교회와 성도의 삶'에 대해 치유사역을 전달했다.
특히 안 감독은 예수 그리스도의 현재성이 분명한 목회자를 통해 신앙의 성장이 이뤄지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며, 이를 최일선에서 감당하는 목회자의 위치와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의 진정한 은혜에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게 되는 '경건'의 역사가 있음을 진술했다.
이를 위해 성도들은 은혜를 받되 부족함 없이 충분한 은혜를 받아야 하고 미숙한 신앙에서 점차적으로 벗어나 온전한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 감독은 마지막으로 은혜 받은 사람의 모습이 어떠한지에 대해 성도의 '자기관리'의 측면에서 교만·정욕·고집·태만 등의 모습을 성령의 도우심과 주의 종의 지도하에 극복하고 성숙한 신앙생활을 이뤄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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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수 인턴기자 (edit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