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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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신학대학원은 2019년 상준포럼을 오는 21일(월) 오후 6시 쏜힐 사리원 식당(7388 Yonge St.)에서 갖는다.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 윤리학 박삼경 교수는 '하나님 나라의 윤리'라는 주제로 대중강좌를 진행한다. 강의는 무료(저녁 포함).

한국성결교단의 초대 설립자 중 한 명인 김상준 목사의 이름에서 비롯된 상준신학대학원은 미주 성결교 교단 신학대학원으로 2006년 9월 개교했다.

한편 성결교에서 오는 학생은 토론토대학 낙스신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음과 동시에 교단으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는 자격증(Certificate for the Ordination)을 취득할 수 있다.

입학조건은 낙스신학대학원 입학조건을 준수하면 된다.

상준신학대학원에서 수강하는 강의로는 '웨슬리 신학(허천회 박사)'과 '미주 성결교회사 및 헌법(민정기 박사)' 등이 있으며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입학 및 기타 문의: (416)888-0965

유지수 인턴기자 (edit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