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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에 '평화' 메달
- 김용호 (yongho@koreatimes.net) --
- 14 Nov 2019 05:26 PM
코디 블로이스(왼쪽) 연방하원의원이 11일 노바스코샤 볼프빌 아케디아대학에서 열린 현충일 기념식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인 마이크 리케츠(91)씨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과 감사장을 전했다. 이 메달은 한국 보훈처가 수여하는 것으로, 이날 기념식에서는 도널드 백하우스(87)씨에게도 메달이 수여됐다. 백 하우스씨는 친동생도 포병으로 한국전에 참전해 가평전투에서 숨졌으며, 부산 UN묘지에 묻혔다. 이윤희(오른쪽) 노바밸리한인회장은 "이날 기념식에 한인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