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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입국 허용 앞당겨
18일 이전에 비자 받은 경우
-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
- 27 Mar 2020 02:42 PM
갈팡질팡하던 정부의 유학생 입국 문제가 확정됐다.
유학생 및 워킹비자 소지자들의 입국이 허용됐다.
연방이민부는 유학생 및 워킹비자 소지자의 캐나다 입국이 26일부터 허용됐다고 밝혔다.
당초 이민부는 다음주에 허용 날짜를 발표할 예정이였으나 해외 방문 중인 비자 소지자들의 혼란이 가중됨에 따라 시행시기를 앞당겼다.
이민부는 "입국제한을 발표한 18일 이전에 승인받은 비자, 관련 서류 등을 탑승 전에 미리 제시해야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며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들의 직계가족 역시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입국 예정자들은 탑승 전 자신들의 건강상태를 미리 확인해야 하고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는 입국이 거부된다"며 "입국 후에도 검역절차를 거친 후 14일간의 자가격리를 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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