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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 태풍급 강풍
환경부, 각별한 주의 당부
-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
- 21 Apr 2020 08:16 AM
21일 광역토론토(GTA)에 태풍급 강풍이 예고돼 시설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연방환경부는 “21일 기압차의 영향으로 최대 시속 80km에 달하는 매우 강한 바람이 광역토론토에 불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21일 오전부터 필, 헐튼, 더햄, 요크지역 등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해지기 시작해 이날 오후에는 전 광역토론토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전망이다.
환경부는 “매우 강한 바람으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토론토의 오후 기온은 최고 영상 4도를 기록하고 구름이 많은 흐린 날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