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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정치

캐나다 코로나 환자 6만명

코로나19 속보



  • 김용호 (yongho@koreatimes.net) --
  • 02 May 2020 11:14 AM


◆캐나다의 환자가 3일 오후 4시30분 현재 6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날 하루에만 2,660여 명이 추가됐고, 퀘벡에서 2,200여 명이 증가했다. 퀘벡주 보건국은 그동안 컴퓨터 에러로 누락됐던 1,317명을 찾아냈고, 892명의 신규 환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이탈리아에 육박하고 있다. 3일 영국 전체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지금까지 2만8,446명으로, 전날보다 315명 늘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영국은 지금까지 유럽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이탈리아(현재 2만8,710명)를 조만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이 "이른 시일 안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때문에 토리 시장은 3일 오전 보행자들이 길거리에서 2m 간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3일 온타리오의 환자가 434명 증가했다. 2일 511명이 증가한 데서 다소 주춤한 것이다. 사망자는 40명 늘어 1,216명이 됐다.

◆2일 하루 캐나다에서는 1,55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총 환자는 5만6,600여 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3,564명. 2만3,621명은 완치됐다.

◆퀘벡주는 2일 1,008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고, 114명이 추가로 숨졌다. 확진자는 3만명에 육박했으며, 총 사망자는 2,136명으로 늘었다. 퀘벡주는 학교와 비즈니스 재개를 앞두고 있다. 

 

◆코로나19가 창궐한 미국 뉴욕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100명에 가까운 입소자가 숨졌다. 맨해튼에 있는 이저벨라 노인센터에서 현재까지 98명이 코로나19에 걸려 숨진 것으로 뒤늦게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사망자 46명은 확진 판정을 받았고 52명은 코로나19 사망자로 추정됐다. 그러나 1일 현재 뉴욕시 당국의 공식 통계상 이저벨라 요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사망자는 13명뿐이다. 통계보다 훨씬 많은 코로나 감염 피해자가 있다는 의미다. 
 

◆지난 주말에 이어 2일에도 온타리오주 의사당 퀸스파크 앞에서 코로나 락다운(lockdown)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100여 명의 시위대는 비필수 업종의 영업금지를 풀라고 요구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또한 비과학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포드 주총리는 "코로나에 맞서 싸우고 있는 캐나다군과 의료진을 존중하지 않는 행태"라고 강력 비판했다.  

◆이번 주말 화창한 날씨가 예상되면서 보건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온주 보건부의 데이빗 윌리엄스 박사는 "외출을 하려면 어느 시간에 어디로 갈 것인지 미리 계획을 정하고,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을 피해 2m 거리를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워터프런트 BIA는 주민들에게 가능하면 외출을 자제하고, 꼭 나가고 싶다면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을 피해 아침이나 저녁 때 외출을 하라고 조언했다.

◆온타리오의 코로나19 환자가 2일 511명 추가됐다. 사망자는 55명 늘었다. 앞서 1일에는 감염자가 421명, 사망자 39명이 늘었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폭이 컸다. 한편 온주 보건부는 최근 신규 확진자보다 완치자가 이틀 연속 많다고 밝혔다. 온타리오 의료진 감염자는 2,500여 명이다.  

◆토론토의 요크빌 데이케어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토론토 보건국에 따르면 1일 이 데이케어의 스태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 곳에서는 스태프 4명과 8개월짜리 아기도 감염 사실이 밝혀졌다. 2명의 어린이가 추가로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반응이 나왔다. 요크빌 데이케어는 의료진 등 코로나19에 맞서 일하는 종사자를 위해 문을 연 비상 시설이다.

◆토론토시는 올해 7월1일 캐나다데이 불꽃놀이 행사를 취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보건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여론조사업체 나노스에 따르면 60%의 응답자들이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의 대책이 더 필요하다고 답했다. 참여자 1,049명 가운데 25%정도는 현재까지 나온 지원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댓글

  • HoneyBeeYoon ( luckyplant**@gmail.com )
    May, 02, 03:08 PM

    이런걸 반대하는 미친것들 한국에서 배워왓나봅니다. 이런자들한테 코로나 세균을 확^아^ 악^ 뿌려줫으면 좋겟습니다. 당장 철회하고 집으로 가세요.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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