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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봄날은 왔다
카메라에 포착된 토론토 풍경
Updated -- May 06 2020 07:29 PM
- 안휘승 (photo@koreatimes.net)
- May 06 2020 01:31 PM
섭씨 20도를 넘긴 일요일 오후, 토론토 시내 곳곳을 둘러보았다.
사진 안휘승 기자
1 다운타운 하버프론트를 찾은 주민들이 잔디밭에 자리를 잡고 오랜만에 봄 날씨를 즐기고 있다.
2 블루어 한인타운 식품점 옆에서 주민들이 거리를 유지한 채 줄 서 있다.
3 그동안 한산했던 지하철에도 탑승객이 조금씩 늘기 시작했다. 자리 곳곳에 붙어있는 착석금지 사인이 눈에 띈다.
4 온타리오 호숫가를 찾은 젊은이들이 테이블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5 분주한 모습의 블루어한인타운 과일가게. 맑은 봄 날씨와 함께 활기를 되찾았다.
6 마스크 차림으로 식품점 입장을 기다리는 주민들. 한인마트를 포함해 많은 식품점들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7 평소라면 여행객으로 붐빌 유니온역 앞이 텅 빈 모습을 보이고 있다.
8 인파가 몰리는 공원이나 호숫가와는 달리 식당가는 여전히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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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휘승 (photo@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