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제
코로나가 앗아간 일자리
온주 근로자 110만 명 실직
- 유지훈 (press2@koreatimes.net) --
- 15 May 2020 11:41 AM
코로나 사태로 온타리오 근로자 110만 명이 실직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정부 회계담당관은 15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 사태 후 온주 근로자 110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고, 또다른 110만 명은 근무시간 축소로 수입이 줄었다”고 밝혔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에만 온주에서 사라진 일자리는 68만9,200개였다. 또 4월 온주 실업률은 11.3%로 치솟았는데, 이는 1993년 이후론 가장 높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