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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관광수입 60% 감소
코로나 탓 470억 불 날아가
- 유지훈 (press2@koreatimes.net) --
- 17 May 2020 10:09 AM
코로나 사태로 올해 전국의 관광수입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줄어들 전망이다.
관광청에 따르면 코로나 확산 후 캐-미 국경폐쇄, 항공기 운항 중단 등이 이어지면서 올해 관광수입이 지난해보다 60%(470억 달러 상당)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온타리오의 경우 2017년 기준 관광수입은 360억 달러였지만 올해는 이 수치의 절반에 머물 것으로 추산됐다.
코로나 때문에 영업이 제한되고 외국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온주 내 식당, 호텔 가운데 35%는 폐업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온주는 19일부터 소매점의 영업을 허용하는 등 경제 재개 1단계를 가동하지만 식당의 영업 정상화 시기는 미정이다.
관광업계는 영업제한이 풀리면 해외여행보다 온주 내 관광을 통해 요식·숙박업계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체 댓글
오한마 ( mangchibre**@gmail.com )
May, 19, 11:29 AM응?? 토론토 관광 사업은 잘된다는 기사를
여기 어디서 본것 같은데.........
코로나에 초기인 2월 28일 전승훈 이라는 기자가 쓴
"토론토 관광산업 잘 되네" 만 믿고 있었는데..... 오똑하지??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