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제

캐네디언타이어는 열었는데

아이키아·애플스토어는 아직…

온라인 쇼핑보다 오프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소비자라면 애플스토어, 아이키아 매장이 다시 문을 열기를 기다려왔을 것이다. 

영업재개 1단계에 들어간 온주에서 한인들이 자주 찾는 대형 소매점의 오프라인 영업 여부는 다음과 같다. 21일 기준. 
  

*아이키아(www.ikea.ca)
캘거리·에드먼튼·퀘벡시티·위니펙의 매장만 문을 열었다. 온주에선 온라인 쇼핑 또는 온라인 주문 후 커브사이드 픽업(매장 앞에서 픽업하는 방식)만 가능하다. 

*애플스토어(www.apple.com/ca)
밴쿠버 등 6곳만 매장 문을 열었다. 온주 매장의 영업재개 일정은 미정이다. 온라인 쇼핑은 여전히 가능하다.

*헛슨스베이(www.thebay.com)
노바스코샤, 퀘벡, 매니토바, 사스캐처완, 앨버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선 오프라인 매장의 영업을 재개했다. 온주에선 온라인 쇼핑 또는 온라인 주문 후 커브사이드 픽업만 가능하다. 베이 측은 온주 매장도 곧 문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캐네디언타이어(www.canadiantire.ca)
한때 문을 닫고 온라인 영업만 했지만 현재 온주에서 매장을 열고 영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