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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보】 “미용실 등 영업재개 준비할 때”
토론토시 업주들에게 알리기 시작
- 유지훈 (press2@koreatimes.net) --
- 06 Jun 2020 09:08 AM
◆토론토시가 미용실·네일샵·식당 등의 업주들에게 “영업재개 준비를 하라”고 알리기 시작했다. 토론토시는 4일 공식 발표를 통해 영업재개가 수주 안에 가능하진 않을 것이란 점을 시사하면서도 "이제부터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주정부는 이달 9일까지였던 긴급명령(식당 영업제한 등)을 19일까지 연장한다고 6일 오전 발표했다. 이와 별도로 더그 포드 주총리는 다음주 초 영업재개 2단계 일정을 발표한다.
◆연방정부는 장애인들에게 600달러의 코로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5일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노인들에게 최대 500달러의 지원금을 약속했다. 노인 지원금은 다음달 초에 지급된다.
캐나다 코로나 환자 현황
(6일 기준·괄호안은 사망자)
(보건당국 수치 오류 가능성 있음)
온타리오 29,747(2,372)
BC 2,632(167)
앨버타 7,098(146)
퀘벡 52,398(4,935)
전국(기타 지역 포함) 94,335(7,703)
국가별
한국 11,719(273)
미국 1,967,273(111,408)
중국 83,030(4,634)
일본 17,064(907)
세계 합계(타국 포함) 6,884,943(399,001)